울산 시민을 위한 류홍열 목사 성경 세미나 둘째날 소식.
울산 시민을 위한 류홍열 목사 성경 세미나 둘째날 소식.
  • 이진숙
  • 승인 2010.04.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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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은혜를 입은 분들이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일찍 오셔서 서로 교제를 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제 첫날 저녁에는 울산 시내에서 포스터를 보고 오신 분이 말씀을 듣고

자신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성경을 많이 읽었지만 보지 못한 부분이 많다면서 상담을 요청해 왔다.

울산의 이런 잃어버린 심령들을 찾아 세미나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죄의 빚을 탕감을 받는 큰 기쁨을 주실 것이다.

 

강사 류홍열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말씀을 통하여

인간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에 대해 불의한 청지기를 들어 비유해 주셨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우리와 사귐을 원하시는데 육신이라는 청지기가 있어 죄의 빚을 탕감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

주인의 것을 허비하는 불의한 청지기에게 해고 통보가 있었을 때 마음을 바꾸어 빚을 탕감해 주었다.

정확히 주인의 마음을 봤다면 빚을 남기지 않고 전부 탕감해 주었을 것이다.

주인은 우리가 지고 있는 죄의 빚을 다 탕감해 주시고 화목케 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의 시각은 화평을 누리자는 것이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 범죄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의로 화평을 누리자는 주인의 마음을 청지기가 전하기만 하면 죄의 빚이 모두 탕감 받게 되는 것이다.

                                                   ---------------- 오전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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