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해지는 줄도 모르도 놀다보면 `이제 돌아가야될 시간이 됐는데, 엄마가 찾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어도 더 놀고싶은 생각에 뛰어 놀고 있다보면 어느새 엄마가 "수야!" 하고 찾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면 아쉽지만 놀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간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지금은 세상을 즐길때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야할 준비를 할 때입니다.
나발은 지금 다윗이 칼을 차고 자기를 죽이러 오고있는 것을 알지 못한 미련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3,40년은 더 살것처럼 느긋하고 자기에게 임할 심판이나 환란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내게 찾아올 주님의 심판을 의식치 못하는 사람은 바로 나발과 같은 사람입니다. 나발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감각하려 했기에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 대취해 즐길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말씀 몇마디로 은혜롭다 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마음을 정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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