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 대덕여름캠프소식-(No2)
40차 대덕여름캠프소식-(No2)
  • 박성종
  • 승인 2011.08.18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양회 셋째날이다.
새벽에 체조로 시작하여 조용한시간을 가지고 새벽을 말씀을 듣는다
각지역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와 변화된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들이다.

수양회에서 진행되는부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900여명의 참석자들은 오후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을 선택하여 귀한 시간을 보냈다.
축구/ 배트민턴/ 족구/ 탁구/ 노인놀이반/ 석채화/ 스마트폰활용/ 아로마테라피/ 성경읽기/ 신앙상담/ 자녀를 살리는 성교육/ 간벌/ 온천/ 레프팅등 부지런하면 여러가지를 접할수있는 기회도 있어서 참좋았다.
그런중에도 삼삼오오 마음을 나누는 간증하는 모습들을 보기도 했다.





오늘 복음반에서는 구원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있었다.
계속적인 기침으로 인해 병원에서 결핵판정을 받은 학생! 이학생은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중에 생긴 결핵을 인정할수 없어 부모와 함께 병원에 갔으나 3군데 병원에서 동일하게 결핵이라고 했다. 결핵약을 1주일을 먹어도 차도가 없고 똑같아서 최종 결핵치료를 받기위해 추천받은 병원에 갔는데 오히려 그곳에서는 이것은 이렇게 빠른시간에는 결핵이 진행될수 없다며 다시 검진해보니 결핵이 아닌 폐렴이라는 것이었다. 1주일 정도 입원하여 깨끗하게 완괘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제대로 의사를 만나면 병에서 완쾌될수있듯이 복음을 전하는 인도자나 교회를 만나지못하면 오진으로 더 큰병을 키울수도 있는것처럼 지옥으로 가는것은 불보듯 뻔한 이치인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흠이없고 오로지 하나님의 100% 공로로 되어지는것이지 인간의 의는 필요없다는것이다.
즉 피조물인 인간이 잘하고 못하는것이 구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복음반에 참가한 모든사람의 시선이 복음강사에게 모아져 있었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수있는 참으로 귀한시간이다. 세상에서는 아직 자기세계속에 빠져있어 복음의 복자도 모르고 구원의 구자도 들어보지 못한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하나님께서 아직까지 복음을 계속 전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시것이 더없이 감사하다.

재복음반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때 인도자의 마음과 함께 나누지 못하고 자기의 열심과 봉사로 기쁨안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한
간증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함을 방해하는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는것은 사단이 일하는 꺼리를 남겨두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11장 24-26절 "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내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셔야하는데 인간의 마음이 다른것에 마음을 두고 정함을 가지지 못하는 마음으로있을때 사단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게 만드는것이라 것이다

오전B반 이성철선교사님의 설교중에서 '자기= 我(아)" 한자 뜻
풀이에서 손에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나=자기라는 것이다. 모든것을 죽일수밖에 없는 무기를 들고있는 사람이 나라는것이다. 나의 모든것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수밖에 없다 이미 군대에서 제대를 한 사람은 더이상의 군의 명령이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죄와 형편에서 모든것을 해방 시켜셨다는것이다.

 


라이처스스타즈의 리더인 정현옥형제의 트루스토리
부족함이 없이 지냈던 시간들이 어느날 부모님의 이혼으로 불행속으로 달려갔고, 또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던 자기에게 찾아온 희귀성 종양으로 한쪽다리를 짤라야할 상황까지가게 되었다.(인생의 롤러코스터) 그때 친구의 초청으로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에 참석하고 컬쳐자원봉사하면서 구원받고 라이처스스타즈의 단원이 된후에 필리핀 해외봉사단을 다녀온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중 복음안에서 사는것이 감사하여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라이처스스타즈의 리더로 생활(각종 큰대회의 공연에서 대상을 여러번 수상했다)하고 있는 젊은이의 간증이였다.



저녁말씀 마가복음 2장 1-12절 에서는 "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만드셨기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연결되면 처음에는 불가능하게 보였던 일들이 결과를 보면 아름답게 된일들이 많다고 하셨다. 장팔리 사역하실때 대구에 모임있어 가는날 차비가 없어 인간적인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의 어느것을 의지할것인가를 고민하던중에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것을 받을 마음으로 길을 가던중 대구로 가던 버스가 멈추고 타라고 해서 탔는데 대구에 사시는 자매님이 장팔리 어머님집에서 갔다가 대구로 가던중에 차안에서 박목사님을 발견하고 타게 했다는 것이었다. 그때 만약 재정을 맡은 형제집에 가더라면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것은 얻지못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했기에 또 믿음없는 삶을 계속적으로 살수 밖에 없을것인데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을 정하게 되었을때 도우시는 발견하고 그때부터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셨다고 하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