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청소년 마인드교육 이후 소식_영상교제 전화연결
[케냐] 청소년 마인드교육 이후 소식_영상교제 전화연결
  • GNN
  • 승인 2011.1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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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 안녕하세요

조성화 선교사 : 예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 : 캠프 이후의 소식 좀 알려주십시오.

조성화 선교사 : 지난 10월 달에 목사님 모시고 가졌던 청소년 마인드 강연에 케냐의 약 3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여러 일들도 있고 처음에는 문제도 많았지만은 목사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된다. 이 사도행전 역사가 처음에는 항상 문제가 있었지만은 하나님이 마지막에 아름답게 하셨다는 그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그 많은 청소년들을 많은 문제도 있고 때로는 학생들이 항의하는 그런 일들도 있었지만은 하나님이 너무 아름답게 이끄셔서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 리더들을 만나면서 청소년들이 마지막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사님, 저희들이 잘 모르고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가 IYF 만나면서 IYF가 청소년들을 위한 운동을 하는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삶의 방식이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주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 방식이 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IYF를 보면서IYF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용기를 잃거나 제발 이 청소년 활동을 포기하지 말아 주싶시오. 당신들의 마인드 강연이나 IYF의 흐름은 우리 케냐의 소망입니다.

우리들이 생각할 때 정치인들이 마인드 강연이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 케냐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마인드 강연과 IYF 흐름을 계속하여 주싶시오. 하고 리더들이 요청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공식사과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 마음에 소망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 처음에 몇몇 리더들이 그렇지만 금방 저희들과 마음을 합치면서 별로 저희 마음에 문제가 안됐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한 조건이 되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가 그때 오딩가 총리님에게 제가 말씀 드린 대로 한국의 리더들 교육을 한국에서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필리핀에 갔을 때 젊은 리더들이 많이 구원을 받고 그래서 같은 영어권이라서 필리핀에 있는 리더들하고 케냐 리더들하고 같이 모여가지고 한국에서 리더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케냐에서 준비해서 우리 IYF 교육국하고 의논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화 선교사 : 네 지난번에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리더들이 기다리고 있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 아 그렇습니까? 그럼 기회가 되면 케냐하고 필리핀 또 이런 나라에서 IYF일할 리더들이 한국에 와서 2주정도 리더교육을 받아 정식 교사로 임명받아서 그 나라에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화 선교사 : 네








박옥수 목사 : 그 뒤에 총리실하고 연락이 되었습니까?

 

조성화 선교사 : 네, 그 이후에 청소년부 차관을 만났는데요. 행사가 너무 좋았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그래서 너무 좋아하고, 청소년부 차관은 내년에 자기 가족들과 같이 IYF 행사 때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했고요.

 

박옥수 목사 : 네 좋지요. 차관님 사모님은 구원을 받고 기뻐하시고 그랬는데요.




조성화 선교사 : 예, 우리가 그때 목사님 오셔서 청소년 차관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목사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그분에게 드렸는데 가족사진하고 목사님 얼굴 나온 사진을 전해드렸는데 그 부부가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하고 앞으로 총리실하고 일을 하지만 청소년부와 청소년 일을 함께 일하자고 청소년부 차관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박옥수 목사 : 네,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청소년부 차관은 일을 실질적으로 이루는 분이고 또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특히 구원을 받은 분이라가서 같이 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성화 선교사 : 네 청소년부가 청소년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앞으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했고요 총리실에서 참석했던 리더들이 계속 IYF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는 29일 한 지역에 청소년 리더가 주최를 했고 우리 IYF가 참석해 마인드 강연하고 IYF 프로그램으로 한 1000여명이 모이는 일일 마인드 강연 IYF프로그램행사가 내일 있습니다.

 

거기에 국회의원이 우리 IYF가 앞으로 같이 일할 수 있도록 땅을 한 10에이크 줄테니 학교도 짓고 청소년활동을 같이 하자고 제의를 했고요.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키수무에서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시골 대학인데 우리 IYF와 MOU를 맺고 또 11월 3일 날 마인드 교육하고 프로그램하고 하루 행사를 하자고 제의를 받고 다음주 목요일날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리더들이연락이 와서 앞으로 IYF와 같이 행사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 예, 앞으로 케냐에 일이 많아져 바쁘게 생겼습니다. 목회자 교육도 , 종교 교육도 그리고 여러 가지 방송일로 바쁘게 생겼습니다.

 

조성화 선교사 : 리더들 교육 이후에 우간다 부룬디에서도 우리 청소년부 장관님이 참석 하셔서 우간다 부룬디 정부에서 땅과 부지를 주고 목사님 초청해서 계속해서 IYF세계대회나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탄자니아 정부에서도 부 장관이 참석을 했는데 IYF에 7000평되는 땅을 주기로 확정을 했답니다. 다음 주 중으로 편지가 나온다고 통보를 했고요.

목사님마인드 강연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을 했는데 케냐뿐만 아니라 우간다 부룬디 계속해서 마인드 강연이 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 :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복음을 위해 길을 열어 두셨는데 우리가 복음만을 위해 있다가 하나님을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 리더 한국교육 이렇게 관심 갖으시고 잘 준비해서 이번 교육이 아름답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청소년 교육국을 신설해 앞으로 이런 일들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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