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후 처음으로 서울지역 대학생모임을 가졌습니다.
개강후 처음으로 서울지역 대학생모임을 가졌습니다.
  • 최은성
  • 승인 2001.03.05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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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대학교에서 서울 지역 대학생 모임을 가졌습니다.
두레 문예관에서 가진 오늘 모임은 개강하고 나서 처음으로 갖는
모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신입생 형제 자매님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회는 전부 영어로만 진행되었고, 말씀은 서울 제일 교회의
김재홍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본문은 열왕기상(18 : 20 ~ 21) 말씀이었는데 아합왕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합왕이 문제와 핍박 때문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정하지 못하여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고, 왕후 이세벨과 아합의 아들 70명 역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 』

문제를 피하고만 싶어하는 정하지 못한 마음에서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고 결국 우리도 아합의 최후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광고 내용으로는 대학생 합창단이나 또는 대학생 연극단을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복음의 일을 하자는 내용과,
각 대학의 동아리 가입에 대해서,
그리고 인도자 형제님들과 함께 대학내 성경공부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대학생 모임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 진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07:5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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