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겨울수양회
[독일] 겨울수양회
  • 최세호
  • 승인 2012.01.05 0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 년의 마지막 주, 독일 형제 자매들은 괴팅겐에서 열린 수양회와 함께 새 해를 맞이했습니다. 필리핀 남경현 목사님을 강사로 가진 4박 5일간의 수양회를 통해 형제 자매들은 복음에 깊이 잠길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가진 이 번 수양회엔 유럽에 있는 한국인 형제 자매님들도 같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전과 저녁 매시간 복음반 형식으로 전해진 말씀은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속에 있던 문제들과 어두움들을 들추어 내 주고 또 풀어주었습니다. 매 시간 2시간 복음반 말씀 시간이 익숙하진 않을 법 한데 형제 자매의 얼굴엔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명랑 운동회, 수영 시간, 또 OX 퀴즈,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상 관람 다양한 시간에 무엇을 해도 형제 자매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엔 가진 장기 자랑은 학생들, 부인들의 댄스 및 음악 공연 또 다른 국적을 가진 형제 자매님들의 전통 춤, 부부 찬송 등 다양한 순서들로 채워졌습니다. 갑자기 준비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에 기쁨을 주어서 한 해를 마감하는 우리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년사 말씀처럼 이 유럽에도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올 6월 세계대회를 향해 신년사 말씀과 함께 또 수양회와 함께 말씀속에 새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2 새 해에도 우리가 받은 이 복음이 유럽 구석 구석에 더욱 힘 있게 전파 될 것을 믿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