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4차 두번째소식]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
[대덕4차 두번째소식]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
  • 박성종
  • 승인 2012.01.18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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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소식

 

본관과 신관안에서 활동할때 건물전체에서 그 따뜻함을 느끼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보일러실에서 분주하게 나무를 자르고 보일러에 나무를 넣어주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신관에서는 복음과 재복음반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며 신이라는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 인생과 어떤관계인지를 성경을 근거로하여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복음반이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시대 여려계층이 기록하였는데 공통된 주체가 하나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예언과 실상을 성경을 찾아가며 정확하게 설명)

 

그리고 복음을 들었지만 삶속에서나 성경속에서 이야기하는 창조주하나님의 마음세계를 재차 알고 싶어하고 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님들에게 정확한 성경지식을 전해주는 재복음반도 있습니다.
(메마른 대지에 맑은물이 어느정도 흘러가면 없던 물풀들이 생기고 생명이 자연의 현상속에 자라나는것처럼 성경에서는 말씀이 물로 비유하는데 우리에게 말씀이 가까이 있으면 생명을 탄생시키며 유지시켜주는 소중한것이 우리에게 있다는것에 감사)

 

오전 성경말씀 듣기전에
찬송공부하는 시간  내영의 노래 '예수의 이름은 참으로 놀라워"를 배웠습니다.

 

1절 - ♬ 예수의 이름은 참으로 놀라워 우리의 생명을 구했네

 

눈으로 보았네 손으로 만졌네 예수의 이름은 놀랍네 ♬

 

2절 - ♬ 귀하고 귀하다 놀라운 주이름 예수님의 나의 죄씻네

 

주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예수의 이름은 놀랍네 ♬

 

이 찬송을 다시 배우면서 우리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

 

릴수 있는다는것 그리고 그 찬송속에서 하나님의 깊은사랑과 그 사랑

 

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음을 시대을 초월하여 전해지고 그 마음

 

을 가질수 있어 감사한 시간입니다.

 

 

 

 


저녁예배시간

 

김부희자매님 리얼스토리

 

가난한 집안에서의 생활이 지겨워 젊은나이에 가족몰래 무작정 가출하여 서울에서 더 나은 생활을 꿈을 꾸었지만 세상은 그런 자매님을 가만히 두지않았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주다는 남자의 말을 듣고 따라갔다 그림은 커녕 원하지않은 결혼과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몇년이 지난후 그 불행에서 벗어나고자 또 가출하여 새로운가정을 이루어 이제는 "불행 끝 행복시작" 되는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하리라 여겼던 생활은 나의 과거가 문제가 되어 그로인해 남편의 불신과 남편의 사업이 망하게되어 빚더미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생활비관과 딸에게 짐이 되기 싫어 자살과 그 자살의 실패로 다시한번 뇌출혈로 오랜병생활하는 남편과 함께 죽고자 남편을 죽이고 자기도 죽고자하였으나 남편만 죽고 자기는 살아남게되었습니다.

 

곧 바로 자수하여 감옥생활을하며 죽을 날만 기다리던 그녀에게 복음을 전하는 동료를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교회안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된 아름답고 감사한 리얼스토리 였습니다.

 

 

 

 

 ♬  주님의 사랑임하사  십자가를 지셨도다
화목제되신 어린양 영원생명 주셨도다
주님의 소망임하사 구원의힘 주셨도다
세상의 근심없애고 영원생명 주셨도다

 

하나님 세상 사랑하시어 그 외아들 주셨네
세상을 심판하려함이아니요  구원얻게함이라 ♬

송정구역합창은 이곳 수양회의 모든것을 이노래가 다 표현을 하는것 같은 찬양이였습니다.
부르는자와 듣는자가 동일하게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본문말씀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 18장 9-14절)


 
하나님께서는 표면적으로 보이는것으로 판단하시는것이 아니라
마음중심에 긍휼을 구하는자의 편에 서 계시는 보여주십니다.

 

처음에는 세리처럼 낮은 마음에서 하는일이 되면 뭔가 자기가 잘하고 잘할수 있는 마음에서 바리새인처럼 바뀌는 사람의 높고 교만한 마음을 누가복음 18장에서 잘 나타내고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항상 악한 사람의 마음을 말씀에서 기록하고있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불쌍히 여겨달라는 마음이 어느새가 변한다는것이지요.

 

조금 악해도 항상 악하다는 마음이 이해와  인정이 되지 않는것을 종

 

종 보게 되는것이지요.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명기 8장 16절)

 

사람들은 자기가 하면 되는것처럼 뭔가 있는것처럼 여기는 마음이 있다는것이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많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진정 자기자신이 낮은자 부족한자가 인정이 되면 구원자를 찾을것이고 또 만날것을 이야기할수있습니다. 이곳 수양회에서 그런 구원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전해지는 말씀속에서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듣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도 진지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그리고 잘함과 성실함에 상관치않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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