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이 시대에 이런 단체는 없습니다." 채널7번 인터뷰 소식
[아르헨티나] "이 시대에 이런 단체는 없습니다." 채널7번 인터뷰 소식
  • 박상호
  • 승인 2012.02.11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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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망스러운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 시대에는 정말 이렇게 말하는 단체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치가 있고 언제든지 저희들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마치고 아나운서는 마이크를 내려놓고 카메라맨은 카메라의 전원을 껐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와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 속, IYF를 통하여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나운서는 내려놓은 마이크의 방향을 박옥수 목사에게 맞추고 카메라맨도 카메라의 전원 다시 켰다.
마음이 끌려오는 것을 너무나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월드캠프 첫째 날 오후 3시, 아르헨티나에서 인지도가 높은 채널7번 민영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 인터뷰가 문화부소속 기차박물관 건물에서 있었다.

월드캠프 준비기간 중 시청 홍보 담당자가 신문, 언론 기자들을 불러서 간담회를 했었을 때 아르헨티나 IYF를 취재했던 방송국에서 IYF설립자 박목사님의 인터뷰를 사전에 요청하여 자리가 마련되었다.

인터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고 합창단의 공연이 생소한 채널7번의 아나운서와 카메라맨의 처음 표정은 담담해 보였지만, 한곡 한곡 마음을 건드리는 합창단의 노래가 불려질 때마다 놀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인터뷰가 시작되고,

질문 : 왜 라뿔라따 이 도시를 선택하셨는지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 작년에 이 도시에 왔을 때 도시가 너무 고전적이며 아름답고 나무들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교육과 정치의 도시라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신중하고 건전한 청소년들이 기뻤습니다. 그래서 오게 되었습니다.

질문 : 많은 청소년들이 월드캠프에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이 좋은 마음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 지금 청소년 문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심각합니다. 물론 건전한 학생들도 있지만 잘못된 길로 빠져서 일생을 어둡게 사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많은 정부에서도 고민하고 있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IYF는 청소년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서 몸의 병이 있으면 병이 어떻게 낫는지 설명하듯이 마음의 세계도 설명해서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 꼴리세오 뽀데스타 시 극장에서 개막식을 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답변 : 저희는 청소년들이 마음을 여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중 특히 음악, 세계 최고의 음악인들을 모셔서 음악 연주를 하고 들으면서 마음이 열리고 청소년들이 서로 섞이고 서로 대화하면서 마음이 열리고 그 뒤에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청소년들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캠프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많이 변화가 되고 특히 게임중독, 마약에서 벗어나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정말 소망스러운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 시대에는 정말 이렇게 말하는 단체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치가 있고요 언제든지 저희들도 돕겠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그럼 오늘 저녁에 개막식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채널7번에서 취재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특집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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