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조규윤 목사 성경세미나 셋째 날 소식
[분당] 조규윤 목사 성경세미나 셋째 날 소식
  • 마상미
  • 승인 2012.04.18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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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셋째 날, 기쁜소식 분당교회는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많은 형제자매님들과 영혼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색소폰 연주와 합창이 있었습니다. 예배당에 울려 퍼지는 '하나님 어린양', '그 때 그 무리들이' 색소폰 소리는 참석자들 마음에 예수님의 보혈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분당교회 합창단은 'Amazing Grace'와 '십자가 그 사랑'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사랑을 전했습니다.

강사 조규윤 목사는 창세기 27장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앞에 나갈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복을 받았고, 에서는 자기의 것으로 나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내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데, 열심히 하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서 나타나는 모든 것,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 형은 털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야곱은 아버지 앞에 복 받을 조건을 찾아보지만,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자신을 완전히 버려야만 어머니 리브가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가 가로 막혀 있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죄인데, 성경은 내가 곧 죄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장 19절> 나로 말미암아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 된것 같이 의인이 되는 것도 나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리라' <로마서 3장 24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함이니' <로마서 6장 6절>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도 십자가에 못 박혀야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마음에는 내가 죽은 십자가가 없습니다. 나를 믿는 마음에서 돌이켜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하나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2부
상담시간을 통해 집회에 새롭게 참석하신 분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오신 마인애씨는 "10년 동안 교회 다니면서 열심히 했지만, 죄에 대한 부분은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낱낱이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어느 날 한계가 왔습니다. 분당교회 형제님을 통해 집회소식을 듣고 와서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이 너무 정확하고 분명합니다. 이제는 누가 물어봐도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 간증했습니다.

이곳에서 전해지는 복음을 통해 더 많은 분당의 영혼들이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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