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뉴욕 Bible Crusade에 이어 지난4월 21일부터 25일까지 타코마교회에서는주종식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후속집회를 가졌습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타코마 교회 형제자매님들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하였고,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야기를통하여 진지하게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종식 목사는 '구스인이 그 피부를,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예레미야 13:23)'는 말씀처럼 우리는 변할 수 없고, 우리에게서 절대로 선이 나올 수
없지만, 나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나를 위해 모든 죄와 허물을담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자기의 방법에서 실패하고 아버지와 마음으로 만난 둘째아들,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유다와의 약속의 증거물로 담대하게 생명을 얻었던 다말, 양심의 소리를 이기고 여호와 편에 나아온
레위 자손 등 성경 속에 숨겨진 예수님의 그림자를 통해 우리 마음 안에 생각이 아닌 말씀을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잘 하려고 하는 마음이 사단이 주는 마음이고 내 생각, 내 방법을 따라 살려는 마음이 이미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형제자매님들의마음에 생각과 말씀을 분별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말씀을 믿도록 마음을 이끌어 주었고, 형제자매님들은 구원을 받고도 여전히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온 삶들을 돌아보게하셨고,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참된 신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는 새로운 분들 뿐만이 아니라, 형제자매님들의 2부 그룹교제를 통하여 더욱더
진지하게 자신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 마음을돌이키고 말씀편으로 이끌려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