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캠프 참석자들에게 듣는다
[러시아] 월드캠프 참석자들에게 듣는다
  • GNN
  • 승인 2012.05.1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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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2 러시아 월드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참석자 모두가 차분한 가운데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고 반응하며 강사와 하나가 되는 분위기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의 최고의 음악가들도 기꺼이 와서 연주를 해 주었고, 오케스트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도 어느때 보다 감동적이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았다.



“놀랍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고, 저는 말씀 듣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말씀들이 저에게 새로운 눈을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새롭게 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 대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굉장히 재밌고, 새롭고, 저를 발전하게 하고, 굉장히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 막심의 강연도 좋았습니다. 마음의 세계에 대해 새롭게 들었습니다.
굿뉴스코 영상을 보면서 남을 위해 사는게 얼마나 좋고 중요한지 깨달았고, 나도 한번 세상에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올가 꼼소바 -



“처음 캠프를 참석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이 재미있고 마음이 담겨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그라시아스의 공연이 정말 좋고 제 마음을 녹게 만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 들으면서 우리가 다른 언어, 다른 문화에서 자랐지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까라꾸로바 애까제리나 -



“저는 이 캠프를 준비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준비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것은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조금씩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내 생각으로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비나 오르두하노바 -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삶에 어려운 상황이 닥쳐서 그것 때문에 도움 받을 수 없고 벗어날 길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된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 안나 바냔 -



“여기 굉장히 분위기도 좋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지내면서 사람들 앞에 마음을 더 열수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데 마음이 자유로왔습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배랴에바 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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