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일본에서 해방된것처럼 죄에 벗어날수 있는 복음을 증거할때..
[강릉] 일본에서 해방된것처럼 죄에 벗어날수 있는 복음을 증거할때..
  • GNN
  • 승인 2012.08.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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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여름캠프가 한창중인 강릉..



매일저녁 트루스토리로 형제자매님들의 사연을 한편씩 보여주는데 오늘역시 분당교회 최형호 형제님의 스토리가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구원받기전 비행기 조종사로 지내다 30년간 비행과 상관없이 막일을 하며 힘겹게 살며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후 새롭게 비행조종의 꿈을 허락하셔서 쉰셋에 합격하며 비행기 조종사가 된 형제님의 스토리는 그 나이와 조건이 불가능하게 보였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아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복음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저녁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 복음 전하는 삶에 대해 전했다.
오늘이 8월 15일 광복절..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광복했던것 처럼, 우리역시 죄에 벗어날수 있는 갖진 복을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구원을 받은 지 10년 20년이 된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사역자의 직분을 가진 사람이 전하는 것도 아니다. 서툴지만 지금 내가 만나는 누구든지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는 동안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시고 은혜를 베푼다고 전했다.

"스데반처럼 이름도 빛도 영광도 없지만 귀한 복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어떤사람에게든지 이 귀한 복음을 전하는것 이보다 값진것이 어디있겠는가?
우리가 가는곳마다 생명이 전해지고 구원을 받은 흔적들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답운가?
이 귀한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앞 충성된 종아 하는 위로를 받는 사람이 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8월 15일 일본의 억압에서 벗어나듯 죄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맛본 형제자매님들의 간증을 이곳저곳에서 들을수 있었다.

경기도 남양주에 사시는 김병운씨는 "일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겉치레로 한번씩 교회를 갔는데 최근 갑자기 뇌졸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가족의 권유로 여름캠프에 와 늘 하던 구원이 뭔가? 해서 귀기울여 들었고 너무 쉽게 성경이 믿어지고,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이미 다 사해졌구나! 하고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포에 사시는 명인환씨는 "이번 캠프의 복음반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깨끗하게 씻어진것을 성경을 통해 믿을수 있었고 아내가 3개월전에 구원을 먼저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주위에서 이단이라고 해서 이 중요한 일은 내가 직접확인해 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캠프를 통해 구원에 확신도 얻고 성경적인 교회라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다.



이번 캠프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고 육의 생각이 죽어가며 새로운 성령의 음성에 이끌리는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복음전하는 일앞에 이제 나부터 예수님을 전하고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서툴지만 어색하지만 복음이 전해질때 하나님의 손길이 돕는것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도우실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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