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밍 워크샵 셋째날, 새벽 말씀 시간 김진성 목사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김진성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잘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이미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하셨다.오전에는 김재홍 목사와 이헌목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다.김재홍 목사는 "기본체력을 가질 때 어떤 운동이든 할 수 있는 것처럼 기본 마인드를 가질 때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초년에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게 내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 라고 하셨다.
이헌목 목사는 요한계시록 21장 6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말씀처럼 시작과 끝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 다만, 중간은 마귀가 역사를 많이 한다." 라고 하셨다.점심시간 이후, 반별 모임을 가졌다.
소수인원으로 사역자와 학생들은 자유롭게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자의 나라에서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과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반별모임 후, 박옥수 목사의 말씀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9장 1절부터 12절 말씀을 전하셨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거부하려는 마음과 우리 육신의 정욕대로 따라 갈려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우릴 행복하게 살게 다 갖추어 놨는데 생각이 행복하지 못하게 이끌고 간다.", "말씀은 내가 느끼거나 깨닫는 게 아니라 말씀 그대로 믿는 거다." 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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