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분을 만나..
[간증]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분을 만나..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5.07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장 15절)

지난 주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형제ㆍ자매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으로 가족과 친지, 지인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들을 만나 말씀 앞으로 인도하고 또, 복음을 전했다.

한 사람의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역사는 오로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지 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달은 형제ㆍ자매들은 그래서 기쁨과 감사로 복음을 전했고,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귀한 간증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올해 3월부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창세기1장에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에게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며 감사했습니다. 또 전도자 훈련말씀에서 날개가진 짐승이 날지 않는게 가증하고, 메뚜기의 뛰는 것이 정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을 알고 있지 전하지 않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케 하셨습니다. 가판전도를 시작한 첫날, 무척 날씨가 안좋아서 둘째날 부터는 하나님께 날씨도 새로 예비해 놓은 분도 이끌어 달라고 기도하며 시작했습니다.

▲ 김학예 자매 / 58세 / 방배동
그런데 어떤 노신사분께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책을 빌려줄수 있겠냐며 빌려가셨습니다. 그후 연락을 드려서 집회를 초청했는데 집회를 매일 참석하시며 잘 들으셨습니다.
처음엔 말씀을 들으셔도 목사로 오랫동안 지내오셨기에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하셨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죽음이 다가오기에 천국에 확신이 없어 두려워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집회말씀을 들으시며 생각이 깨뜨려지고 이제까지 본인이 해 오셨던 것을 다 헛짓으로 돌리면서 ‘이제! 너무 시원하다’라며 죄에서 벗어나 너무 기뻐하시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모든부분을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학예/58세/방배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