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인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김인나 기자
  • 승인 2013.06.03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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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첫날 소식

201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대구, 전주에 이어 마지막으로 6월 2일(일)부터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도훈련반과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모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경세미나 소식을 개인적으로 알리며 주위 분들에게 찾아가 초청하였고 가판전도와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경인연합합창단

첫 순서로 세미나를 위해 온 마음을 쏟아 연습한 경인연합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과 ‘생명의 샘’의 감동을 주는 찬송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열어 주었다. 특히 ‘생명의 샘’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목마름을 영원히 해결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심령의 목마름을 예수님을 만나 해결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찬송하였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 혼성합창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부분에 말씀을 전했다.

“믿음은 내가 믿으려고 애써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정확히 들어오면 저절로 믿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 속에 빠져 있는데 내 생각, 내 주관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만나면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됩니다.”

▲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통해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부 개인상담 중

2부 시간에는 개인 신앙상담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마음을 새로운 분들에게 전달했다.

▲ 개인 신앙상담 중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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