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_선교사 간증]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종입니다"
[특집_선교사 간증]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종입니다"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7.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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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인 서울지역 형제ㆍ자매들은 선교사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귀한 간증들로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원주, 대구, 대전, 광주, 부산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 모임을 통해 선교사님들의 간증이 끊임없이 전국의 형제ㆍ자매들의 마음을 바꾸고 있다.

“제 마음에서 ‘이제는 내가 못하겠다.’ ‘할 수가 없다.’ ‘지쳤다.’ ‘쉬고 싶다.’ 하는 생각이 왔습니다. … 목사님 간증을 들으면서 저도 내 마음 밖에 나와서 나를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생각이 하나 찾아와서 하나님을 믿지 않던 내 모습이 보였습니다.”
김종렬 선교사 / 일본 오사카

"저는 이번에 마음이 다 죽어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목사님과 마음이 끊어져 있으니깐 분별력도 없고 믿음을 전해줄수도 없으며 마음도 꺽고 싶지 않은 강팍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이번 교제와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마음을 팍 꺽어버리니깐 제일 멍청하고 미련하고 악한 인생인 것을 보여주시니깐 마음에 굴복이 되고, 말씀은 넉넉히 이기는데 내가 말씀을 세우지 않고 살았구나! 이제 늦었지만 늦였어도 이제 한걸음 한걸음 가고 싶습니다."
김진환 선교사 / 코스타리카

"제 마음에 죄사함의 말씀 말고는 다른 말씀이 없는 걸 발견했습니다.…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내가 말씀을 듣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보여 졌고 말씀을 통해 흘려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진희 선교사 / 자메이카

"하나님이 나를 인도에 부르셨고, 나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는 믿음이 없을 때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세우신 그 나라의 종입니다'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분명한 선이 그어지고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치리자로 인도에 세우셨구나.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구나!’"
최준혁 선교사 / 인도 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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