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프
여름 캠프
  • 편집부
  • 승인 2013.09.1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에세이

 
강릉 여름 캠프 오후 아카데미 시간, 대관령 올레길을 오르다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세 사람.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처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산새 소리를 들으며 수를 놓은 듯 피어난 색색의 꽃들을 지나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만난다. 간식으로 가져온 상큼한 사과를 베어물기 전 사진을 남겼다.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더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하고 정겨운 시간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