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회 마지막날.
요츠야 구민홀에는 많은사람들이 문화공연과 박옥수 목사 세미나를 찾았다. 특히 문화공연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부산링컨학생들의 문화공연은 모두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뮤지컬 '아버지'는 공연을 본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갖게 해주었다.

박옥수목사는 누가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얼마나 이해할지 모르지만 말씀안에는 깊은마음이 숨겨있다고 전하며 에수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사했기 때문의 모두의 메시아라고 전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일본사람들이 복음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들었고, 우리 모두가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사는 계기가 되었다.

(도쿄=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