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베드로처럼
우리도 베드로처럼
  • 편집부
  • 승인 2014.02.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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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믿음의 여정을 아십니까?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아십니까?
이번 달에는 <우리도 베드로처럼>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평생 마음에 간직하며 사용할 소중한 신앙생활의 지도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선생이여, 우리가 밤이 맟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베드로는 ‘나는 당신이 가진 눈이 없습니다. 당신이 가진 마음이 없습니다. 당신이 가진 사랑이, 믿음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의 것을 얻기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기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깊은 데에 그물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눈을 띄워 주면, 사단에게 속아 육체에 사로잡힌 데에서 우리 마음이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체를 섬기는 데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육체의 욕구를 위해 거짓말도 하고, 도둑질도 하고, 간음도 합니다. 육체의 욕구를 위해 그렇게 충성스럽게 삽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살다가 육체를 벗는 날, 육체가 흙덩어리인 것을 발견할 때 한없이 후회하며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2.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中에서

『예수님은 곧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부활하여 하늘나라에 가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베드로가 이 땅에 남는데, 베드로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게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때까지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몇 부분은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했지만 자기 생각이 옳다는 부분은 여전히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것을 고쳐 주고 싶었습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같이하는 참된 종이 되어서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 역사하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4. 나는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中에서

『베드로에게 앉은뱅이가 걷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눈이 하나님의 눈으로 변합니다. 여러분 입이 하나님의 입으로 변합니다. 옛날에는 육신의 욕망이나 정욕들을 말하던 여러분의 입이 변해서 하나님의 말을 하게 됩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해! 저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소망을 가져다줘! 저 사람 말을 들으면 내 마음에 기쁨이 생겨! 저 사람이 입을 열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
이제 베드로는 모든 사물을 예수님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앉은뱅이를 보고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를 붙잡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8.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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