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Good News 동우회 승인
아시아나 항공 Good News 동우회 승인
  • 박성애
  • 승인 2001.05.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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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굿모닝 증권 이후로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희 아시아나 항공에는 6분의 형제 자매님들이 있습니다. 또 용산교회 이정석 형제님을 통해서 굿모닝 증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셨던 분과 교제가 되는 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남인천 교회 이경석 형제님과 영등포 홍동식 형제님이 계셨는데 그 이후로 계속해서 형제 자매들을 붙여 주시고 교회에 돌아오게 하시면서 저희 마음에도 대학가에 동아리 형성을 종께서 마음에 두신것 처럼 직장에서도 신우회나 동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서는" 믿음 대로 해"라고 하셨지만 그후로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굿모닝 증권 집회때 문민용 목사님께 이런 마음을 말씀 드렸는데 은혜를 입어서 모든 일을 진행하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미 회사에 신우회가 두군데나 있는데 거기에 편입하면 안되겠냐 하면서 아마 신청 해도 안될거라고 담당 과장님이 말씀하셨고 저희는 기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실 집회때 15명의 동우회원 모집이 되어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했는데 집회 장소에 회원 명부를 놓고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마음에 힘이 빠지고 믿음이 없는 것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예수 안에서 행하라" 라는 교제를 해 주셨는데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부터 듣게 하신 종의 음성 보다 제 마음에 보이는 형편, 들리는 소리가 더 커 져 있던 것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양해를 구하고 다시 회원 명부를 받고 신청을 했는데 동우회 회장으로 이경석 형제님께서 신청을 하러 갔는데 이미 예산이 끝나고 다른 신우회 때문에 안된다 라는 말은 하지만 이번엔 저희 마음에 문제가 되지 않고 주님앞에 기도하는시간으로 형제 자매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명부를 잃어버리고 다시 작성하는 중에 저번에 반대하던 과장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고 새로운 담당자 분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경석 형제님께 지혜를 주셔서 "가입한 동우회원 중에는 예약 영업팀 장애인 재택근무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이 Good News (온라인 신우회 +영어 성경공부) 동아리 가 아니면 활동을하지 못하는데 꼭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고 내일 다른 신우회 장들에게 물어 본 뒤에 결정을 해 주겠다라고 했는데 어제 월요일에 새로오신 담당 과장님이 승인 되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게서 교회로 부터 들려지는 음성을 이루시고 모든 부분을 선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이후에 저희동아리에 가입한 분들이 실질적으로 자연스럽게 동우회 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일하시기를 기다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굿모닝 증권 목사님 인터뷰 "새로운 복음의 장 직장선교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19:5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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