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질랜드] 한국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배운 경험
[스와질랜드] 한국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배운 경험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4.07.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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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옥수목사께 보내온 편지

 
박옥수 목사님께

한국 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배운 경험

먼저 2014년 7월에 부산과 김천 수련원에서 기독교지도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온 교회와 임원, 그리고 준비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전해지는 간증과 말씀 속에서 주님을 느낄 수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믿음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었고,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 죄 사함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끄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고, 영원한 천국에 마음을 두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구세주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한국에서 돌아오는 저를 맞이하기 위해 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오셨을 때, 한국에 있는 동안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신 것을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죄 사함과 거듭남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는 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과 같이 의롭게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 것도 선을 행한 것 없이 의롭게 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가 깜짝 놀라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하시며 이런 가르침을 왜 어릴 때 배우지 못했을까?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리기를 제가 한국에서 돌아오면 죄사함에 대해서 들을 수 있도록 ,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그렇게 시간을 준비해 주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와질랜드에서 이 기쁜 소식을 주님이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박 목사님과 모든 목사님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 음폼포 은캄불레 (前 보건복지부 장관)
스와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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