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대덕]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 실버캠프 기자
  • 승인 2014.08.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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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여름 실버 캠프 시작(8.18- 22)

각지에서 모인 실버들의 힘찬 찬송으로 여름 실버 캠프가 시작 되었다. 찬송을 부르는 그들의 모습에서 기쁨이 넘치는 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이쳐스 스타스의 힘차고 밝은 무대로 실버캠프의 막을 열었다. 힘찬 라이쳐스의 공연은 참석한 실버들의 마음을 흥겹고 즐겁게 했다.

 
이어서 한밭 교회 실버들이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새타령과 도라지 타령으로 실버들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기쁨을 나타냈다. 특별 공연으로 김봉영 형제의 오카리나공연은 신선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목포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가 이어졌다. 자식을 잃은 슬픔 속에 살던 중 친구가 건네 준 기쁜소식지 한권을 통해 교회와 연결되어 구원을 받고 복음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된 정순금 자매의 트루스토리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동서울교회 실버회합창인 '나는야 친구되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라는 두 곡의 찬송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저녁강사인 허인수 목사(기쁜소식 강동교회)는 사도행전 20장 35절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예수의 친히 말씀 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대언했다.

 
 
“복을 입고 행복하게 사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건 사도행전 20장35절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주님의 마인드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실상으로 믿는 믿음을 먼저 달라 하십니다. 믿음이 먼저다 믿음을 먼저 달라 하시는데 낫는 것을 보고 믿는게 무슨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열왕기하 5장의 작은 계집아이가 기쁘려면 나아만 장군을 기쁘게 해야 하는 것처럼 남을 기쁘게 하는 것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또한 남편에게 먼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세요.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박수를 치세요. 그러면 부부싸움 없이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실버들을 말씀만이 실상인 믿음의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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