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일하실 하나님이 마음에 세워졌다
내게도 일하실 하나님이 마음에 세워졌다
  • 김정숙, 박인숙
  • 승인 2014.09.1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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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을 읽고

◆ 내게도 일하실 하나님이 마음에 세워졌다
매달 <기쁜소식>을 받으면 2~3일이면 다 읽는데, 8월호는 하루 만에 다 읽었다. 복되지 않은 내용이 없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아멘!’을 연속하며 읽었다. 책을 읽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마음에 감사와 소망을 품는 게 너무 행복했다. 세계기독교지도자 대회 때 많은 목회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히신 하나님! 특별히 ‘성도를 찾아서’에서 김동성 목사님의 삶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간증을 읽으며 내게도 일하실 하나님이 마음에 믿음으로 분명하게 세워졌다. 또 하나 감사드릴 부분은, 90세에 구원받아 지금은 95세인 친정어머니의 낙이 매달 <기쁜소식>지를 읽는 것인데, 글자가 작아 조금만 더 커지길 소원하셨는데 소원대로 글자가 커졌다. 작지만 알차고 달콤한 책! 다음 호를 손꼽아 기다린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김정숙
 
◆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정말 오랜만에 <기쁜소식>을 자세히 읽은 것 같다. 내용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마음이 담겨 있었다. 언젠가 오정환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목사님의 마음까지 들을 수 없었다. 강연은 중간에 일시정지 할 수 없었기에. 8월호 ‘작은 교회를 찾아서’에 실린 오 목사님 간증을 읽으면서 박옥수 목사님과 오정환 목사님의 마음을 여러 번 더듬어 보았다. 
 “나는 말씀을 믿는다. 자네는 복음을 전할 사람이다.”
 “목사님, 맞습니다. 그 마음은 목사님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저도 목사님과 마음을 하나로 합하겠습니다. 전 복음을 전하다 죽을 사람입니다.”
오 목사님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와 이후 작은 예수로 사는 간증을 읽으며 크게 감동이 되고,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울산시 동구 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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