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김태호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목포] 김태호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유선영 기자
  • 승인 2014.10.03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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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하여..

9월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는 김태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예배당 증축 공사중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바쁘고 분주하지만 형제자매들은 가판전도로 새로운 분들과 지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강사 김태호 목사는 로마서 4장에 나오는 행복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기 모습이 형편없고 일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의인이다’는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행복한 것 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앞으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씻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예수님을 믿었고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씻고 이미 다 이루어진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그대로를 믿을 때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해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경건치 않는 나를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동서울교회 다니는 김영자자매님은 고향목포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 세미나에 어머니를 초청 했습니다.

"5살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엄한 새 어머니 밑에 살면서 어머니를 미워하는 마음이 죄가 되어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시간마다 강사목사님 말씀을 듣고 말씀이 끝난 후 완도사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세상 죄 속에 내 죄 까지 가져가신 예수님이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내 죄가 없다고 하시면 없는 게 맞네요!
할아버지도 지금은 교회 오는 것을 싫어하지만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면 말씀도 듣고 구원도 받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박조득 모친/83세)
 

 

"포도나무가 내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예수님을 내 앞에 세우는 것이 신앙인데 내가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보다 앞서서 행할 때가 많았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신앙을 거꾸로 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기쁜소식 영광교회 김난영자매)  

 

 
"집회 첫날 말씀중 중풍병자에게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내게도 동일하게 들리면서 말씀 안에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구나! 하는 믿음이 왔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을 때 그대로 이루어 주신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도 이 말씀을 믿음으로 낫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집회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포교회 김주원형제)

"기성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천국에 갈 수 있는 분명한 믿음이 없었어요. 오래 전부터 교회 자매님과 신앙의 상담을 하던 중 세미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강사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는 죄가 없어진 것이 믿어집니다. 이제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숙현46세) 

 

"저는 고흥 소록도에 살면서 10년전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회생활을 하지 못해 주로 집에서 박옥수 목사님 영상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고흥교회와 연결이 되어 목포 세미나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 말씀을 듣고 술맡은 관원장은 예수님을 의지하고 바로왕 앞에 나갔을 때 죽지 않고 전직을 회복했습니다. 떡굽는 관원장은 자기 생각이 더해 졌을 때 잘한다고 했지만 결국 죽음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내 생각을 믿고 살아 온 것이 잘못 된 것을 알고 나니 부끄러웠습니다.
늘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뒤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기쁜소식고흥교회 이태자자매) 

 

10.2부터 3일까지 양일간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권정강목사를 초청하여 후속집회를 갖습니다.

지난 세미나에 새로 구원받은 분들과  참석 했던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은혜입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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