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캠프] 솔로몬의 재판, “저가 그 어미니라”
[겨울캠프] 솔로몬의 재판, “저가 그 어미니라”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5.01.23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한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4차 겨울캠프 둘째날을 맞았다.

오전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부른 ‘모든 것 주셨네’라는 영상을 보며 다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A시간 문종철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서 어떤 어려운 문제가 와도 말씀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면 말씀의 능력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오전A 문종철 목사가 말씀을 전해

오전B시간 윤종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노아의 방주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방주 안에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며 ‘교회 안에 거할 때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 오전B시간 윤종수 목사가 말씀을 전해

오후시간에는 그룹교제와 성경을 통해 배우는 마인드강연, 복음반으로 진행 되었다. 

▲ 마인드강연시간

형제 자매들은 20그룹으로 모여 들었던 말씀을 나누고 서로 지역교회에서 일하셨던 간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이 일하심에 감사를 돌렸다.

▲ 오후에 갖는 그룹별 모임

저녁에는 기쁜소식마산교회 김태성 형제의 ‘내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가 이어졌다. 어릴 때부터 부모와 헤어져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꿈이었지만 인생의 큰 두번의 실패를 하며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말씀이 그를 변화시켜주어 병원 원목으로 복음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내용이다.

▲ 마산교회 김태성형제의 리얼스토리

기쁜소식수성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성훈 목사는 열왕기상 3장의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듣기 전 수성교회의 특송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왕상3:27)

▲ 솔로몬의 재판을 재연

“왕은 처음부터 아이를 죽일 마음이 1%도 없었습니다. 가짜 엄마를 가려내고, 아이에게 진짜 엄마를 찾아주어 행복하게 해주려고 했습니다. 솔로몬 왕이 아이의 참된 부모를 찾아주려 한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참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십니다.” (김성훈 목사 말씀 중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