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영어로 파라과이를 뒤흔드는 작은 믿음의 걸음
[파라과이] 영어로 파라과이를 뒤흔드는 작은 믿음의 걸음
  • 한이용
  • 승인 2015.02.12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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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영어캠프 일차 소식

2월7일 부터 시작된 파라과이 교회 영어캠프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기쁜소식 뉴욕교회 테리 헨더슨 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캠프에는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학생들이 English Lecture, Song and Dance, Scavenger hunt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IYF에 마음을 열고 Mind Lecture 시간을 통 구원을 받아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 테리목사님과 함께하는 마인드 강연 - 생각을 버려야 영어가 쉬워진다!
▲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명강의
▲ 즐겁고 유익한 아카데미 시간
▲ 영어가 제일 재밌어요!

작년 캠프에 참석해 구원을 받은 학생들이 주축이되 준비한 이번 캠프가 처음부터 순탄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물질과 시간의 부족으로 홍보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길을 여셔서 UNICANAL 방송국, PARAGUAY TV, RED GURANI등 유명 방송국에 뉴스 및 토크쇼에서 무료로 캠프를 홍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어캠프의 백미 - Song & Dance Time
▲ 다함께 해봐요, 이렇게!
하지만 기쁨도 잠시, 캠프 개막 이틀 남겨두고 파라과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ABC 신문사에서 IYF는 이단이라며 비방적 기사를 인터넷 신문에 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낙담과 걱정이 찾아왔지만 영어캠프를 참석했던 자원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와 진실을 알리기 위해 대응에 나섰고 캠프를 준비하는 부분에도 더욱 마음 쏟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댄스는 즐겁게, 공부는 진지하게
▲ 스케빈저 헌트 - 준비, 시~작!
▲ 물과 마음은 아래로 흐르는 거야. 더 숙여, 언니!
또한 2월11일 부터 14일 까지 아순시온 국립 대학(UNA)에서 열릴 영어캠프를 후원하는 주정부도 기사를 읽고 터무니 없어 하며 교육부 부장이 직접 파라과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MC가 진행하는 TELE FUTURO 방송국의 아침 토크쇼, DIA A DIA 에서 강사 헨더슨 목사와 파라과이 한이용 선교 사가 인터뷰 겸 홍보를 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 일등 기념으로 목사님들과 함께 치즈~
영어 캠프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단이 끊임없이 방해를 하지만 오히려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있기에 11일 부터 열릴 아순시온 국립 대학에서 열릴 영어캠프가 더욱 더 소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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