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는 하나님
[대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는 하나님
  • 김혜숙
  • 승인 2015.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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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화부속고등학교 마인드강연 및 푸리교회 성경집회

기쁜소식타이중교회의 성경세미나는 약속의 가지가 인근지역 푸리까지 뻗어나고 있다. 수원의 형제자매8명으로 구성된 전도여행팀과 함께 기쁜소식타이중교회는 2015년3월20일(금) 푸리교회 1일 집회에 참석했다.

▲ 기쁜소식푸리교회
현지 사역자인 임시안전도사부부의 특송으로 집회가 시작되었고, 구원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신 것은 큰 평안을 주려하심이라는 말씀이 이뤄진 것을 볼수있었다.

 
강사 김진수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는 민수기 6장 24절에서 26절 말씀을 통해 푸리교회에 복을 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또 3년 뒤 예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를 맺게 될 소망을 푸리교회 형제자매들에게 전했다.

 
오후에는 짱화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기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이 있었다.

자기를 위한 꿈을 꾸지 마세요
강사는 다양한 예시와 자료로 꿈을 꾸는 세 가지 방법을 전했고, 특히 자신을 위해 꿈꾸지 말라는 강연에 학생 및 선생님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담임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어서 고맙고, 무엇보다 남을 위해 꿈을 꾸라는 강사님의 메시지가 마음에 남습니다. " 며 감사를 전했다.

▲ 짱화부속고등학교 마인드강연 경청
 
전일 오전에는 짱화사범대학 교수진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짱화사범대학은 1학년들을 위한 필수교양과목으로 생명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최근 문제가 되는 생명의 소중함과 어떻게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는 과목이라고 했다. 그 과목에 마인드교육을 접목하면 매우 좋겠다고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하였다.
 
▲ 대만 원주민 주민센터 강당에서
이번 3월22일(일)부터 24일(화)까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성경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이중과 푸리에 이어 타이베이에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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