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립 30년 만에 얻은 예배당, 기쁜소식성북교회 헌당예배당 소식을 들여다보자
[서울] 창립 30년 만에 얻은 예배당, 기쁜소식성북교회 헌당예배당 소식을 들여다보자
  • 김주안 기자
  • 승인 2015.03.2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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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만에 완공된 새 예배당에서 강북지역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해 기쁨을 더했다.

 
오정환목사(기쁜소식성북교회)는 예배당 공사를 하는 이곳으로 이끄시고 공사하는 동안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해 형제자매들 앞에서 간증을 전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뜻 깊은 헌당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였다. 최정민 단원의 바이올린 독주, 석승환 단원의 피아노독주 마지막으로 이현수 단원, 윤정준 단원의 남성듀엣, 그라시아스 단원의 모든 공연은 성북교회에 새 예배당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며 참석한 모든 이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8장, 죽음 앞에 있는 사마리아 성 백성들에게 빌립이 그리스도를 전파했을 때 그들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8장 앞부분 1절~3절에 보면 두려움이 있고, 죽음이 있고, 고통이 있고, 슬픔이 있는데,
사마리아 성에 빌립이 가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그리스도가 나타나자 모든 염려가 큰 기쁨, 큰 빛, 큰 축복으로 변화더라
이처럼 여러분 삶속에 근심이 있고, 어려움이있고, 절망이 있고,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을 때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쳐라! 그리스도를 전파하여라!
그리스도가 내 형편을 빛으로 바꾸실 것을 믿는다.

 
창립 30년이 되었지만, 예배당이 없었던 기쁜소식성북교회, 하지만 작년 하나님이 새 예배당을 허락해주셨고, 형제자매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주시면서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사하는 순간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도우시는 손길을 맛보았고, 교회와 멀어졌던 분들이 돌아오는 역사도 있었다. 앞으로 새롭게 지어진 기쁜소식성북교회를 통해 힘있게 역사하실 모습이 소망스럽다.

새로 이전한 기쁜소식성북교회 주소 서울 성북구 동선동 1가 84-2번지 창천프라자 지하 1층
저희 교회 주위에 연고자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성북교회 전화번호 02-90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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