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로스 시티 로빈손몰 (Maloros city Robinson Mall)에서 오는 4월 한국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할 불라칸 주립대(Bulacan State University, BSU) 70여명의 교수, 학장, 부총장과 함께 MIND EDUCATION SPECIALIST TRAINING ( MEST )가 지난 3월 25,26일 이틀간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했던 기존의 MEST 와는 다르게 대학교수들에게도 마인드 강연을 시작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주 강사인 남경현 목사는 여러가지 타입의 리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예로들어 유리창이 바로 고쳐지지 않았을떄 많은 범죄가 생성되는 것 처럼, 죄로 인해 망가져버린 인간의 마음에서도 악 밖에 나올 수 가 없는 것을 강조하며 이것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한 없는 사랑, 즉 복음 뿐임을 말씀하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초대강사로 여러 IYF 행사에 참석했었던 현 필리핀 대사 협회장 (Philippine Ambassadors' Association) 로살린다 띠로나(Rosalinda Tirona)는 가난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교육이고, 교육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것은 마인드 강연 뿐이라며 그 중요성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한국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동문회장으로 뽑힌 라리 산페드로(Lari Sanfedro) 목사는 한국 MEST 에 참석할 교수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과 마인드 교육의 취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이번행사는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에 참석할 교사들을 위한 워크샵으로도 됩니다. 작년해는 초등,고등 학교 교사들의 물결이었다면 올해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초.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 교수들에게도 널리 복음의 물결이 퍼지는 계기를 하나님이 여시는 것인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방법으로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