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주님 안에서 행복한 타이완
[대만] 주님 안에서 행복한 타이완
  • 김혜숙
  • 승인 2015.05.07 0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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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2015년 5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기쁜소식타이베이교회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될까요?’라는 주제로 김진수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됐다.

▲ 강사 김진수목사 (기쁜소식수원교회 담임)

수원교회 형제자매 11명의 대만전도여행팀이 이번 집회에 함께 했고 3일간 오전10시, 저녁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말씀이 전해졌다.

▲ 기쁜소식타이베이 교회
▲ 수원교회 자매의 간증
▲ 타이베이 성경세미나 특송
강사 김진수 목사는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의 마음이 연결되어 가난과 죽음이 끝났습니다. 우리도 스스로 변화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서 저절로 변화하게 됩니다. "

▲ 말씀 후 구체적인 신앙교제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대만 월드캠프를 소망하며 교회와 종의 마음을 차분히 흘러 받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3월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이후 계속된 집회로서, 어머니 리브가의 마음과 연결되어 아버지 앞에 나간 야곱이 복을 받는 말씀을 들으면서 대만에 마음껏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으로 가득찼다.

‘한 사람의 마인드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나라가 변한다’

▲ 마인드강연 전 공연
또 촉촉이 비가 내리는 2015년 5월 5일(화) 대만의 푸린초등학교와 스파이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전교생 및 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조회시간에 진행되었으며 학교관계자들, 학생들 모두 처음 듣는 마인드 강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대만 스파이중학교 마인드 강연, 교류할 때 얻어지는 행복
 
먼저 스파이중학교에서는 ‘교류할 때 얻어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이 시작됐고, ‘문제를 만났을 때 확인하라’ 두 번째 시간까지 2시간동안 이어진 강연으로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 대만 푸린초등학교 마인드강연

▲ 마인드강연후 푸린초등학교장과 전체사진촬영

이어서 푸린초등학교에서는 4,5,6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인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내일부터는 장소를 타이중으로 옮겨 성경세미나와 대학생 캠프가 계속될 예정이다.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약속 안에서 대만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공동취재: 윤다은, 홍영은, 설우령 (기쁜소식 타이베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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