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2015년 5월7일(목)부터 8일(금)까지 이틀간 저녁 7:30분에 Howard Hotel 세미나실에서 기쁜소식타이중교회는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아버지가 준비한 잔치에서 마음껏 먹고 즐기듯이 대만의 형제자매들은 장소, 새로운 분들 초청, 대학관계자와의 만남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이 온전케 한 것들을 풍성히 누렸다.
이번 집회에는 전단지를 보고 참석한 분들이 많았다. 소환희 기업인(유전시 토지개발) 부부는 일반교회를 다니다가 강사목사와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 기뻐하였고, 또 백화점에 근무하는 분도 전단지를 보고 집회에 참석하여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고 기뻐하였다. 타이중과 가오슝의 한글 아카데미에 나오는 청년들도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으며, 타이베이까지 포함하여 대만에 유학 온 대학생들 여럿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다.
대만이 힘 있게 역사하고 있다.!
5월7일 오후에는 홍광대학교 국제장을 만나 월드캠프와 총장포럼에 초청했으며, 정의대학교(찡이대학교) 국제장과의 만남에서는 적극 우리 활동을 후원하겠으며 마인드교육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학교 측에서 협의하고자 했다. 또한 일반교회 목회자 모임이 다음 주에 약속되었고, 월요일에는 교육국장과 총장과의 만남도 약속되었다.
3곳의 기쁜소식교회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가 온 마음으로 함께 장소를 옮겨가며 성경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선교사들이 복음앞에 한마음이 되어, ‘대만청년들이 힘 있게 일어나 마음껏 복음을 전할 것이다’라는 교회의 마음을 받아 발걸음을 내딛고 있고 이 걸음을 마음껏 축복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 취재 : 윤다은 (기쁜소식타이베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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