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관없이 은혜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기쁜소식대구교회 담임목사인 김동성 목사를 강사로 5월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후속집회가 이어진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약 22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후속집회를 통하여 정확한 복음의 말씀이 마음에 뿌리내리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중의 바쁜 일상이지만 형제자매님들과 대전도 집회에 새롭게 연결되었던 분들이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고, 이번 집회에는 오랫동안 교회와 멀어졌던 형제자매님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강사 김동성목사는 골로새서2장을 통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셨다.
“나를 보면 은혜 입을 만한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 은혜를 입혀주셨다. 내 죄가 하나님의 재단뿔에 새겨져서 하나님이 나를 죽일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지워져서 하나님 우리 죄를 기억치 않으신다. 예수님의 공로로, 예수님의 피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한 사이가 된 것이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알게 되어서 지원하고 굿뉴스코 1차 워크샵도 참석하고 대전도집회까지 참석하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내 생각을 따라 살고 마음을 높이는 것은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동안 내가 힘들었던 게 내 마음을 따라 살아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씀을 듣기 전에는 내 경험과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을 말씀 편에 비추어보니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그 피로 내가 거룩하게 됐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너무 기뻤다.” (강신은, 금오공대졸업, 구미)“장로교회에서 죄에 대해 고통하고 죄인으로 살았는데 지인을 통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받게 되었다. 그 책을 수없이 읽었다.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경계하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강조하는지 궁금해서 정말 만나보고 싶었다. 이번 집회에서 순수하게 복음만 전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열렸고, 2부 상담시간과 후속집회에 계속 참석하게 되면서 내 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끝이 났다는 것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이젠 늘 기뻐하고 내 죄를 다 사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이다." (고말주, 57세, 구미)이어지는 후속집회 속에 형제자매님들과 새로 오신 분들이 복음의 말씀으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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