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후속집회, 죄사함 뒤에오는 축복
[대구] 후속집회, 죄사함 뒤에오는 축복
  • 권은민
  • 승인 2015.05.3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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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관없이 은혜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기쁜소식대구교회 담임목사인 김동성 목사를 강사로 5월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후속집회가 이어진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약 220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후속집회를 통하여 정확한 복음의 말씀이 마음에 뿌리내리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중의 바쁜 일상이지만 형제자매님들과 대전도 집회에 새롭게 연결되었던 분들이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고, 이번 집회에는 오랫동안 교회와 멀어졌던 형제자매님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매 시간마다 들려지는 다양한 공연들로 참석자들은 즐거워했다.

▲ 색소폰 연주
▲ 바리톤 솔로
▲ 바이올린 연주
▲ 기쁜소식대구교회 합창단
강사 김동성목사는 골로새서2장을 통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셨다.

▲ 메세지 전하는 김동성 목사
“나를 보면 은혜 입을 만한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 은혜를 입혀주셨다. 내 죄가 하나님의 재단뿔에 새겨져서 하나님이 나를 죽일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지워져서 하나님 우리 죄를 기억치 않으신다. 예수님의 공로로, 예수님의 피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한 사이가 된 것이다.”

▲ 2부 상담시간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알게 되어서 지원하고 굿뉴스코 1차 워크샵도 참석하고 대전도집회까지 참석하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내 생각을 따라 살고 마음을 높이는 것은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동안 내가 힘들었던 게 내 마음을 따라 살아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씀을 듣기 전에는 내 경험과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을 말씀 편에 비추어보니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그 피로 내가 거룩하게 됐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너무 기뻤다.” (강신은, 금오공대졸업, 구미)
▲ 2부 상담시간
“장로교회에서 죄에 대해 고통하고 죄인으로 살았는데 지인을 통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받게 되었다. 그 책을 수없이 읽었다.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경계하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강조하는지 궁금해서 정말 만나보고 싶었다. 이번 집회에서 순수하게 복음만 전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열렸고, 2부 상담시간과 후속집회에 계속 참석하게 되면서 내 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끝이 났다는 것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이젠 늘 기뻐하고 내 죄를 다 사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이다." (고말주, 57세, 구미)
▲ 2부 상담시간
이어지는 후속집회 속에 형제자매님들과 새로 오신 분들이 복음의 말씀으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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