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강연 및 음악회를 통해서 변화된 마음들
말라위 기쁜소식 릴롱궤교회 환영식 및 예배당 기공식
새벽에 듣는 그라시아스의 앙상블은 평안하고 잔잔하게 마음을 이끌어 줬다.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예수님도 그 여자에게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24절에서처럼 우린 모두 죄를 범해서 지옥을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간음중에 잡힌 여자는 죽임을 당했을 것이고, 우린 멸망과 저주 가운데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바꾸셨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믿으시렵니까?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까? 말씀이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나도 의롭다’라고 외치십시요!”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 땅 부지와 예배당을 통해 말라위 젊은 청소년들이 뛰놀고, 배우고, 서로 교제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교사포럼 및 목회자포럼, 숙소에서 귀빈들에게 전해진 복음
말리위 기쁜소식 릴롱궤교회에서는 수양회가 진행중이며, 메인 행사장소인 Bingu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이하 BICC) 릴롱궤 오디토리움에서는 오전 오후 마인드강연 및 음악회가 준비되고 있고, 오후 1시부터는 교사포럼, 목회자포럼이 BICC안에 다른 홀에서 진행됐다.
답변 : “아니요. 이런 말씀을 처음 들어봅니다. 어제 왔었는데 좋았고 말씀이 진실이고 진짜라는것을 깨닫고 다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답변 : “네. 박목사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요.
말씀을 전하셨는데 힘있는 말씀이였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점과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겨졌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음악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젠 의로워졌습니다. 거룩해졌습니다.” 메리 디비치(국회의원)
이들은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행사를 마치고는 돌아갔다.
마인드강연 및 음악회를 통해서 변화된 마음들
어떤 어려운 형편에 처했을 때, 그 형편을 벗어나 소망을 말하며 하나님을 앙망할 때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고 소망과 행복을 주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마인드 강연 시간을 통해서 얻는 내용입니다.” - 디타니 마돔바
마인드 교육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구원도 받아서 기쁩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제 삶에 많은 것을 가져다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빈센트 쿠제제
어두움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지만, 빛이 비추어졌을때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모든 것이 드러나 밝게 되는 것처럼, 이번 말라위에서 많은 학생들, 교사들, 목회자들, 귀빈들이 복음 앞에 마음을 열고 빛 가운데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GBS 방송국을 통해, 그리고 예배당 센터를 통해 복음의 큰 일을 하게 될 말라위가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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