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대덕]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 신석진 기자
  • 승인 2016.07.3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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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덕 여름캠프 - 2,500여명 믿음을 얻고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 제45회 여름캠프 1차 대덕수양관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류홍열 목사
 

7월 27일, 제 45회 여름캠프 대덕수양관 1차가 3박 4일 일정으로 마쳤다. 하나님을 일깨워주고 우리를 온전케 하신 하나님과 말씀 하나만을 믿고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는 종들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갖는 캠프가 되었다.

7월 초 월드문화캠프 속에서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셨고 각국 장관들, 교육관계자들,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로 온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여름캠프 중에 아프리카에서 들려오는 복음의 복된 소식은 끊임없이 복음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차 대덕 여름캠프에서도 종들이 전하는 말씀에 은혜를 입었고 새롭게 참석한 분들이 구원을 받았다.

▲ 3박 4일, 1차 대덕수양관에서 오전B 성경공부시간 말씀을 전하는 김종호 목사

1차 마지막 날, 성경공부시간 정구철 목사(기쁜소식광양교회)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가장 두려웠던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어버리고, 그 일들을 마음에서 생각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사 6:12) 잔치를 위해 많은 것을 갖추었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는 것이 없다면 그 잔치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백성들이 목도한 일을 잊지 않고, 그 역사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이 생겨서 아무리 큰 기근과 전쟁이 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와 교회, 성경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는 동안에 불신된 마음을 터치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차오릅니다. 말씀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믿음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김종호 목사(기쁜소식송정교회)는 <미갈은 ’난 이제 다윗의 아내야’하고 살아야 되는데, 믿음 없이 사울의 딸로 살다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주셨고 그 이름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며 주님의 자녀로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전했다.

▲ 1차 대덕수양관 여름캠프가 마지막 날, 2,500여 명의 성도들이 성찬식을 하고 있다.

이어서 1차 대덕수양관 여름캠프 성찬식이 있었다. 떡과 잔을 대하며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주님의 보혈을 찬양하고 명하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종이 가는 곳마다 복음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감사하다.

 

지난 5월 전주 대전도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고 처음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신 한성수(56, 전주) 형제는 간증을 통해 “제 마음에 성경을 받고 처음으로 온 수양회에서,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김동성 목사님의 말씀은 생활, 내 모양, 형편을 따라 살았던 제 삶을 분리시켜주시는 듯 했습니다. 생활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복음반에서 다시 들은 복음은 제 마음의 뼈가 제대로 정립되는 느낌이었고, 시간마다 전하신 목사님들의 말씀은 제 마음을 살찌우는 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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