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나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서부 아프리카 수양회 준비 마무리가 한창입니다.
아래는 가나에서 타전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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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나 입니다.
수양회 준비에 모두 바빠요. 내일부터 수양회를 위해서 나이지리아에서 25명의 형제자매님들이 오늘 저녁에 도착했어요
나이지리아에서 부터 가나에 오려면 베넹, 토고 국경을 거쳐야 하는데 가나에서는 나아지리아에 대한 검색이 심해서 항상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엔 은혜로 말미암아 순조롭게 와서 여기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 가나 교회에서는 수양회 준비 마무리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고교회에서는 박목사님과 그 일행이 가나에서 토고 국경을 통과해야 되는데 비자를 국경에서 받아야 합니다.
4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비자를 받는것이 까다롭고 오랜시간이 걸리는데 외무부에 승낙을 받아서 비자없이 국경을 통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수양회가 시작되는데 가나 지역교회에서 200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이 도착할거예요. 가나 뿐만아니라 토고와 베넹에서도 도착할 것이구요.
니야크룸이라는 시골마을에서 박목사님 드리라고 많은 것들을 준비해 가지고 왔어요. 아직 그곳엔 교회는 없지만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고향이거든요.
가나사람들이 먹는 옥수수랑 갖가지 음식 등등을 가지고 왔고, 제일 중요한 코코넛 열매를 목사님 드시라고 보내왔어요.
서부 아프리카 취재 기자 장유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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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 부는 성령의 역사가 은혜롭습니다.
전도여행 팀이 가서 집회를 하는 나이로비, 미고리, 우간다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서부 아프리카 수양회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48:1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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