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아프리카 전도 여행은 하나님의 은혜로 순간 순간 복되게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9월 10일 저녁에는 이준현 김광운 두 분의 목사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목사님을 통해서 하신일도 많으나 두 종에게 행하신 일이 너무나 놀랍고 감사해 하나님께서 아프리카를 위해 일하심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안수식은 월요일 저녁에 있었는데 가나교회 형제자매들 그리고 주위 사역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두 분이 사역 하는 토고와 베넹은 프렌치 언어권 나라여서 불란서어로 된 신구약 성경책을 한권씩 주위 전도자들이 선물로 준비 했습니다. 특히 김광운 목사는 베넹에 파송된지 8 개월 밖에 안되어 불어로 표현 하는것이 부족한데도 하나님이 역사 하셔서 여러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동수 선교사도 나이지리아 사역에 어려움을 격고 한때 시험에 들기도 했으나 하나님이 그일로 인하여 심동수 선교사를 새롭게 하셨으나 이번 목사 안수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아프리카에 일군이 너무나 부족한데 앞으로 많은 선교사가 파송 되고 또 현지에서도 귀한 일군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옥수 드림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52:2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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