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전도집회 D-3] 동인천역앞에서 복음의 함성이...
[부천대전도집회 D-3] 동인천역앞에서 복음의 함성이...
  • 경인기자
  • 승인 2001.09.14 0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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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앞에서 복음의 함성이...






매일 저녁 7시부터 인천과 부천의 역전에는 찬양전도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적시듯이 찬양이 울려 퍼질 때 마다 지나가는 심령들의 마을을 울리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삭막한 도시에 소망없이 살아가던 사람들에게는 부천대전도집회 소식은 그야말로 희소식이었던 것입니다.



동인천역 앞에 모인 찬양전도팀은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찬양전도를 통해서 우리들 마음에 소망을 불러 일으켜 주신 부분에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잠시후 역전 사거리를 향해 찬양이 울려 퍼지게 되면서 역에서 빠져나온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찬양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 옆에는 이동방송광고차량이 설치되어 부천대전도집회를 알리는 TV방송광고가 계속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여학생은 찬양이 너무 너무 은혜스럽다면서 집회전단지를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또 강원도에서 취업 때문에 고향을 떠나온 두명의 아가씨는 찬양대 앞에서 한참을 서 있길래, 다가가 "집회에 한번 오세요?" 했더니 나중에 연락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찬양이 울려퍼지는 주변에는 형제,자매님들이 지나가는 심령들과 교제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찬양전도를 통해서 집회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님안에 하나가 되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주님의 크신영광 높이는 노래가 되어 온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우리 모두가 주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가 되어 바로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아름답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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