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에서도 부인회를 중심으로 지난 한 주간 동안 원주와 횡성 근교의 시골마을들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느 덧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어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추수를 기다리는 넓은 들판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추수할 영혼들을 몇몇 예비해주셨습니다.
순간순간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우리의 육신을 교회와 종이 복음앞으로 전진하도록 이끌어가심을 생각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지만 일꾼들이 부족하다고 통탄해하신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추수할 일꾼으로 삼아주심을 생각할 때 참 감사하고 소망이 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53:3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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