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회 자마이카 수양회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날까지 세밀하게 일하시고 이끄심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11일에 뉴욕에서 테러사건이 일어나 비행기가 마비되는 모습을 TV NEWS 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확히 하루전날에 자마이카에 가게하셨고 수양회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는 부분에도 돌아올수 없는 형편 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한부분 한부분 이끄셔서 다시 돌아올수가 있었습니다. 같이 동행했었던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모두가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자마이카 수양회에는 새로온 영혼8명이 복음반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변화되어지는 모습을 보았고 그들이 구원을 받아 세례를 받으면서 세상의 것과 육신의 것을 버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우리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같이 동행 했었던 형제자매님들은 자마이카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제를 받는 형제자매님 들이나 교제를 해주는 형제자매들 모두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수있었고 여러부분에 우리와 다른점이 많았지만 주님안에 하나가 되어 한 영으로 주님과 교제하고 서로 간증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집회를 가게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요번 수양회를 통해서 그곳 선교사님과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을 통해서 자마이카 이곳저곳에 복음이 전해지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마이카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찬양시간
복음반에서
그룹교제 시간
복음을 전한 그날 하늘에는 무지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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