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예배당 공사 마무리 작업중입니다.(사진첨부)
서대구 예배당 공사 마무리 작업중입니다.(사진첨부)
  • 박상태
  • 승인 2001.09.17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부터 시작된 공사가 주님의 은혜로 마무리 공사에 이르게되면서 많은 간증을 주시고 어려움과 한계속에서 무릅을 꿇게 하시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창세기 1장 말씀에 땅이 혼돈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나뉘라 하시매 그대로 되었고,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었고,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땅에 비취라 하시니 그대로 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모든것이 아름답게 그대로 되듯이, 마지막 시대에 이땅에 교회와 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종을 통하여 서대구와 북대구가 연합하여 예배당을 지어서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신다는 종의 말씀대로.... 그대로 되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클릭!!

땅을 계약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부분도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이 세밀하게 일하신 하나님의 헌적들을 뒤돌아 보면서 나약하고 메말라 있던 저희들 심령이 믿음앞에 정함이 없었던 부끄러운모습도 돌아보게 되어져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물질이 바닥이 나서 공사가 중단 되나보다 하고 마음을 조이면서 주님앞에 구하게 될때 필요한 물질을 그때 그때 채워주셔서 지금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사를 하게하시면서 순간 순간 저희들의 마음을 낮추어 주셨습니다.봉사하는 손길들을 필요할때마다 보내주셔서 공사 준공예정대로 9월 30일경 공사가 마무리되고 10월 대전도 집회때 마음껏 복음을 전할수있도록 은혜를 입혀 주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오늘 주일밤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그동안 지역교회에서 오셔서 봉사해주신 형제님들을 위하여 청년들의 뮤직컬 (강도만난자),학생들의 아프리카 찬송과 춤으로, 부부팀들의 율동 (예수님제자),현장팀들의 율동( 예수님 제자) 등 즉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교회에서 보내심을 받아 6개월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 하시면서 형제님 한분 한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일하신 간증들을 들으면서 뜨거운 마음을 나누게하신 하나님께 감사 한 마음이 있습니다.사모래를 잘섞어주셔서 벽돌쌓는일에 차질없이 해주셨던 양 영삼 형제님께서 이제 얼마남지 않은 사모래일을 두고 마음상한 일이 있어 지난주 월요일 저녁에 여러 형제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떠나려고 가방을 챙겨 나가셨는데 목사님께서 따라가셔서 사모래 잘하는 일로 순간 마음이 높아진 형제님의 마음을 지적하시고 교제를 하셨는데,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형제님이 마음을 꺾으시고 돌아오셔서 4층까지 벽돌쌓는일을 아름답게 끝내고 밝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온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외벽 메직?는 작업이 오늘 부터 시작되어 일주일이면 끝나고, 내부작업은 도배 장판작업을 곧 시작 하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현장 사무실 철거 작업을 하고 실내로 옮겨 업무를 보게되어집니다. 우리는 육신의 모양 그대로 주님앞에 잡혔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문제삼지 않으시고 뭍이 드러나게 하셔서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열매맺는 나무를 내시듯....은혜로 다듬으시고 꺾으시면서 교회의 도구로 사용하시면서 우리에게 나타나는 잡초같은 성품이나 풀같은 허물도 아름다운 채소와 열매도 주님보시기에는 다 아름답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미국의 테러사건으로 인하여 여전히 혼돈의 소식, 흑암의 소식 이 들려오지만 교회안에는 끊임없이 생명의 소식 소망의 소식이 들려 오고, 아프리카의 아름다운소식은 저희들의 마음에 또 하나의 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마지막 준공일 까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진보기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20:23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