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 둘째날 저녁 동정
둘째날 저녁 말씀 앞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목사님의 숨소리까지 느껴지는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전해지는 말씀은 심령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마술사 시몬의 회개가 빠진 신앙에 관한 말씀이 전해지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믿는 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자기가 왕이되어 살아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손을 들고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교제를 나누었고, 삼삼오오 모여 교제하면서 못내 아쉬워 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또 말씀이 전해집니다. 오시면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취재: 임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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