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둘째날 저녁은
[부천] 둘째날 저녁은
  • 김영림
  • 승인 2001.09.1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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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경세미나 둘째날 저녁이었습니다

첫날 저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류홍렬 목사님의 구수한 사회와 그곳에 온 심령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고 말씀듣기전에 마음을 열어주는 세련된 그라시야스 합창단의 합창과 플룻독주는 정말 궁합이 맞지 않을것 같지만 이 세미나를 기뻐하시는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아름답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른 체육관 집회 때와 달리 음향시설이 잘되어 깨끗하게 들릴 뿐 아니라 스피커 옆에 앉게 되면 귀가 고통스러웠는데 전혀 그런 고충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 서울과 멀어 늦게 오시는 분들이 있을 법도 한데 모든 분들이 시간에 맞춰서 오셔서 말씀듣는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준비하신 분들의 기도하심으로 그 기도를 들으신 우리 주님께서 이모든 질서를 주관하고 계심을 볼수 있었습니다.

7월에IYF세계대회 8월에 수양회 바로 아프리카 전도여행을 다녀오셔서 바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박옥수 목사님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아직 이곳에 발걸음을 못하셨던 분들 내일이라도 꼬옥 오셔서
이곳에 흐르는 주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녁에 오시는 분들은 날씨가 쌀쌀하니 긴팔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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