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부천 체육관에서 성경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이야기 해 주고 계십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체육관에서 쩌렁 쩌렁 울리는 목사님의 말씀 속에 주님이 강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구스 내시는 왕의 재산을 관리하며 큰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스 내시의 마음에는 영혼의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고 빌립을 보내셧습니다. 빌립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구스 내시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스 내시가 각오를 하고 열심을 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구스 내시 마음에 들어가서 말씀이 일을 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형상으로 또는 모양으로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것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수요일 저녁 말씀 중에서
말씀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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