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집회 후속] 둘째날 오전 소식 -부천평강교회-
[부천집회 후속] 둘째날 오전 소식 -부천평강교회-
  • 경인기자
  • 승인 2001.09.25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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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집회 둘째날 오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제 저녁에도 많은 심령들을 보내 주셨는데 그 분들 외에
또 다른 분들이 오전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나눌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해 주셨고 말씀을 듣는
그 분들의 마음이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대답을하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또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마음이 맞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하나님은 마음으로 만나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만나 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이사야 6장 1절 이후를 보면 천사들이 두 날개로 눈을 가리고, 두 날개로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면서 외칩니다.

이 하나님의 거룩이 우리의 마음에도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거룩에 임할 수는 없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가 나무잎으로 가리웠지만 그들의 수고로는 가리울 수가 없었고, 온전히 하나님께서 일하여 주신 가죽옷으로 그들의 부끄러움을 가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처럼 짐승의 가죽옷을 벗겨 그들에게 입혀 주었듯이,
예수님의 거룩을 벗겨 우리에게 입혀 주시면
우리에게 예수님의 거룩이 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을 하나님이 이 귀한 집회 가운데로 이끄시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수고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일들 앞에 동참 할 수 있고,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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