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안계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문막] 안계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남지희 기자
  • 승인 2017.09.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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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행복한 복음의 열매를 맺다

기쁜소식 문막교회에서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안계현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새로 완공된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첫 성경세미나를 맞이한 형제 자매들은 기쁨으로 가족, 친척, 지인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매시간 계속된 제천교회, 원주교회 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

 
 

 강사 안계현 목사는 로마서 8장부터 12장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아담 안에서 죄인 된 것 같이, 예수님 안에서 의인이 된 과정을 동영상과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 자세하게 풀어 주었다.

 
 

 말씀을 들은 후, 많은 이들이 행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성령의 법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특히 10명의 새로 온 이들이 말씀을 듣고 계속되는 교제로 연결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풍성한 가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영적인 열매를 맺는 복된 시간이었다.

 
 
 

"내게는 집회가 부담되고 집회와 함께하는 마음이 없다는 생각에 갇혀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그런 나도 있고, 말씀 속에 온전히 해놓으신 나도 있고 온전히 하나님을 잘 섬기시고 순종하신 예수님이 하신 것을 내 것으로 주신 것도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집회와 함께하는 것이 평안했습니다. 방주 안으로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인도해오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끌어오셔서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새 예배당에서 어떻게 집회를 해야 할지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부분도 있지만 손님들을 감당하는 부분 등 하나님께서 원주 순풍산부인과 집회를 통해서 문막교회에 자매님들이 교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자매님들 마음에 복음이 분명해졌고 그로 인해 자매님들과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며 얼마나 힘이 되는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쁜소식 문막교회 나경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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