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맘때에..,"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서 교회속에 허락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곳에 나 같은자가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 아르헨티나 수양회는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100여명이 모여서 15명이 구원에 확신을 가졌고 우루과이에서도
3명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준비하고 계심을 봅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외곽에 있는 교회에서(열여섯 교회연합) 집회를
앞두고 강사를 구하다가 이번 집회 라디오 광고를 듣고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마음을 열고 우리를 초청 했습니다.

11월7일부터 집회를 하는데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초청을 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라디오 방송으로 광고도 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볼 때 이곳에 복음에 문을 여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교회가 주님에 은혜로 든든히 서가고 IYF를 통해
이곳 아르헨티나에서도 주님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전에는 언제 오실것입니까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다음에 우리가
가겠읍니다로 달라졌습니다.

한국 교회와 우리를 향한 목사님에 마음이 깊이 세겨져서 하나인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파라과이로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길을
준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임민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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