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활절 콘서트를 보고 구원받았습니다."
[미국] "부활절 콘서트를 보고 구원받았습니다."
  • 조항주
  • 승인 2018.03.0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될 뉴욕 지역교회 교인들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뉴욕 지역교회 교인들 

이달 4일(일)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국제 복음과 믿음 선교회'와 '에반겔 회당'에서 부활절 콘서트를 가졌다.

부활절 콘서트 중 
부활절 콘서트 중 
부활절 콘서트 중 
부활절 콘서트 중 

이날 오전 합창단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국제 복음과 믿음 선교회를 찾았다. 교회가 작고 어두웠지만,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자 교회에 밝은 분위기가 가득해졌다.

공연을 보고 있는 관객들
공연을 보고 있는 관객 
공연을 보고 있는 관객 
기립박수를 치는 관객들 

이날 송충환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말씀을 전했다.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말씀을 전하는 송충환 목사 
말씀을 듣는 관객 
말씀을 듣는 관객 
말씀을 듣는 관객들 
오라투자 목사(좌) 와 송충환 목사(우)

“오늘 공연은 정말 아름답고 대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리석은 자'라고 부르고 그들이 기뻐하고 희망을 가지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고 말했을때 감동적이었고 예수님께서 우리 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정말 정말 사랑해주시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테미토페)

테미토페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목사님께서 실질적인 말씀을 전해주시는 것이 너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더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고 이 말씀으로 내 삶이 바뀔 거 같습니다. 매일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올라미데)

올라미데 

공연이 끝난 뒤 합창단은 퀸즈에 위치한 에반겔 회당을 찾았다. 공연 시작 전부터 200명이 넘는 사람이 회당에 가득 찼다.

에반겔 회당에서 공연 시작전 사회를 보는 오대니 형제 

두 번째 공연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다. 사람들의 환호와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고 그들의 박수소리는 교회가 떠나갈 정도였다.

부활절 공연 중 
부활절 공연 중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박수를 치는 관객들 

박방원 목사는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우리의 죄가 과거, 현재, 미래 모두 통틀어서 하늘에 있는 성막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말씀을 전했고, 관객들은 말씀을 마음에 받았다.

말씀을 전하는 박방원 목사 
에버스 목사 
박방원 목사(좌)와 에버스 목사(우) 
말씀을 듣는 관객 
말씀을 듣는 관객들 
말씀을 듣는 관객 

“합창단은 너무 노래를 잘합니다. 합창단의 모든 것이 다 좋았는데 음악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얘기하셨듯이 저는 영원한 속죄를 얻었습니다.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합니다. 기대되네요” (리사)

리사 

“원더풀 원더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마이갓!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대신하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활절 메시지는 놀라웠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만이 나를 의롭게 할 수 있고, 전 영원히 속죄받았습니다. 예스! 예스! 너무 감사합니다.” (재키)

매일 같은 콘서트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매일 새로운 감동을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 콘서트로 인해 마음에 영원한 속죄와 평안을 얻는다. 합창단의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글|조항주
사진|김진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