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구동체육관 후속집회 소식
광주구동체육관 후속집회 소식
  • 변철환
  • 승인 2001.10.26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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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동체육관에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들었고 그분들이 모두 후속집회에 연결되어
은혜를 입고 계십니다

누가복음에 나타나 있는 마음이 무너지고 꺽이운 자들처럼
그들의 삶의 환경이 아니라 마음을 간섭하시고 낮추신분들을 교회와 종의 인도를
따라 만났던 지체들을 통해 연결된 분들이 누가복음에 있는 예수님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에 자신의 마음이 실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참석하십니다
구원을 받으신 분들이 광주제일교회에 40여명 이상 후속집회에 매시간 참석하시고
은혜, 송정중앙교회 도 20여명 이상 계속 참석하시고 계십니다.
광주구동체육관 집회이후 100여명의 분들이 계속 후속집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이번광주 대전도 집회는 광주에서 있었던 역대 전도집회중 가장 알차고
주님이 신실하게 일하신 집회입니다. 계속해서 주님께서 새로운 분들과 교회를
성령의 끈으로 묶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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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동체육관 후속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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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어느새 집회 셋째날.

종이에 물감이 서서히 젖어들듯이, 하루하루 심령들의 마음가운데 말씀이 젖어드는 것을 볼수 있었다.

오늘 목사님께서는 열왕기하에 나오는 수넴의 여인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수넴의 여인이 엘리사를 자기의 집으로 모신후, 수넴의 여인이 일을 한것이 아니라 엘리사가 일을 하였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수넴의 여인을 위해 주밀하게 살피는 엘리사의 모습을 볼수 있다.

수넴의 여인의 집에 엘리사를 영접한 것처럼, 우리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난 후에는 내가 일을 하는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일을 하신다. 하나님이 내안에 계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와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신다.

시편23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초장에 누이시며....." 주님이 나를 이끌어가시며 주님이 하시기에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양을 초장에 누일려면 네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첫번째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두번째는 주위에 싸움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세번째는 파리나 기생충과 같이 괴롭히는 것이 없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배가 든든하게 불러야 한다. 푸른초장에 누이게 하시기 위해 이 모든조건을 하나님이 충족시키신다는 의미이다.

오늘 말씀은 새로운 심령뿐만 아니라, 우리들 마음에도 힘과 소망을 주셨다.

열명의 문둥이가 자기의 모습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 강하게 믿었기에 그 말씀을 쫓아 행하였던거처럼, 앞으로 우리앞에 여러 형편들이 닥치겠지만 그 형편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지켜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롭게 구원받으신 형제자매님들은 이제까지 무능력한 "나"라는 인간이 인생을 이끌었지만, 이제는 능력되신 주님께서 완전하게 삶을 이끌어 가신다는 말씀에 감사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보여주실지 참 기대가 되어진다.

광주제일교회 기자(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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