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균 목사님을 모시고 5일동안 성경세미나가 치루어 졌는데 하나님앞에 영광과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집회가 마칠때 까지 많은 영혼들을 이끄셨고, 끝까지 참석케하여 복음을 들은 분들중에는 예상치 못한 모친님의 큰아들이 있는데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뻐 하셨습니다. 또, 형제님의 후배가 계속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습니다. 특히 부인자매님의 남편되시는 분은 인간적으로 성실하며 하나님에게 마음을 내려 놓기가 힘든 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크게 도약하기 위한 휴식으로만 여겼는데 실직자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서운하고 괴로왔었는데 마음이 바뀌어 `실직자 한테 실직자라고 한것이 뭐가 잘못됐나?! `그래 난 실직자야` 라는 마음이 들면서 마음이 낮아졌고 자신을 낮추신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닭았고 또한 하나님이 은혜를 입히겠다는 믿음이 말씀을 들으면서 자리하게 되어 밝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과 청년과 여러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영혼들이 형제 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우리가 잘모르고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마음의 변화를 받는 것을 보면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의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비록 연약하고 악한모습이 있지만 증거되는 것은 주의 복음이고 이 복음이 죄가운데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참된 자유를 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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