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집회를 통하여 울산시민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6월 28일(목) ~ 29일(금) 저녁 7시30분 울산시 남구청 앞 펠리체 컨벤션 웨딩홀에서 지난 주 언양 집회에 이어 기쁜소식 울산교회 지역 집회가 이어졌다.
이틀간 4-6지역에서 준비한 집회는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며 암과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힘있게 전하는 허인수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성경 산책’이었다.
집회를 축하하며 저녁마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민들레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해 주었으며 방학을 맞아 귀국한 김혜민(미국 마하나임 음악원), 김유림(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도 참석자들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허인수 목사는 죄사함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성막’을 통해 전했다.
십계명은 반듯한 행위를 요구하기 때문에 괴로움과 고통만 주고 사망으로 끝나지만 모세의 마음속에 있는 성막은 죄 씻음 받게 되는 예수님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속죄’에 대해 증거하며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울산 시내 중심가 남구에서 가지는 펠리체 웨딩홀 집회를 기뻐하셔서 저녁마다 10여 분 이상 새로운 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다.
오랫동안 교회를 대적핸던 한 자매의 남편은 이틀 동안 계속 집회에 참석했으며, 남구로 이사와 가게에만 매여 있던 한 자매도, 마음이 멀리 떠나 있던 청년들도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성경공부를 했던 이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신앙 상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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